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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사우나간 썰

한 5년 됐나 스무살 딱 되고 어플도 안하는 서울 찐따는 얼사 공개도 싫고 그래서 시티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서울엔 이쪽 사우나 존나 많은거 알제?

 

지금은 하나 안하나 모르겠는데 설입에 ㅇㅅ이라고 남성 전용 사우나가 있는데 거길 갔었거든 

 

웬 눈 게슴츠레 뜨고 있는 할애비가 카운터 보고 있고 다른 목욕탕이랑 다르게 가운을 주더라 

 

무튼 옷다벗고 목욕탕 온거처럼 샤워부스로 가서 샤워 할때부터 느껴지는 엄청난 시선에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뒤돌아 있는데도 눈빛으로 애널 뚫리겠더라궁..

 

그래서 얼른 탕 안에 들어가봤는데  물이 진짜 얼마나 더럽던지 뿌옇더라..

 

그거 보자마자 다시 샤워하고 나와서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탕보다는 사람들이 다 수면실에 있는거같더라고 

 

그래서 수면실 갔지ㅋㅋ 

 

한 20명 있었나 진짜 구라안치고 푹푹찌는 여름에 에어컨 안틀어주면 남고 반에서 이런 냄새가 나겠다 싶은 냄새가 폴폴 나더라 

 

그날이 그랬던건지 그런 사람들 전용인지는 모르겠는데 죄다 덩치 건장 근육 아니면 30대가 8할 이였고 

 

나머지가 20대 내또래 들이였는데 유독 돋보이는 애가 있었는데

 

키는 멀대같이 커서는 팬티는 안입고 가운만 입고 매듭은 안동여매서 고추 덜렁거리면서 활보하는 애가 있었는데ㅋㅋㅋ

 

자포에 껍질 까져있고 색깔은 시커먼게 흑인자지마냥 큼직한게 덜렁이고 있었어 ㅋㅋ

 

어렸을때 그것도 거의 처음본 생자지여서 머리가 돈것도 있었는데 욕탕안이 너무 더러운거에 실망한것도 있어서 집이 가고싶었거든 

 

그래서 

 

그 사람 손잡고 저희집으로 가요..  했는데 

 

좋다고 따라오더라고 ㅋㅋ 

 

가운도 안동여매고 고추 다 드러내놓고 다니던 사람 치고는 수줍음도 엄청 많이 타고 그러길래 집가는길 데이트 하는거 마냥 좋았던거같아ㅋㅋ

 

무튼 그렇게 자취방 대려가서 샤워 다시하고  물빨핥 했는데 자지가 존나 크더라고? 

 

그래서 육성으로 "와 진짜 왤케 커요.. 입에 안들어갈거같은데.." 했는데

 

"저 평균인데...ㅎ" 이 대화를 마지막으로 재미좀 보다가 싸고 현타와서 끌어안고 있다가 

 

폰번 교환 하고 걔 집에 보냈는데

 

얼마전 그러니까 5년만이지? 어플 켜보니까 얘가 우리집 주변으로 이사 온거같더라고ㅋㅋ 

 

그래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미 나는 자지란 자지는 다 보고 대물이란 대물도 다 받아본 챙럼 수준이였기 때문에 

 

머릿속엔 이십대 초반의 기억이 미화되어서는 아..그때 그 대물 흑자지.. 보지에 넣으면 질질싸겠지.. 이생각뿐이였는데ㅋㅋ

 

오년만에 봤는데 고추가 이렇게 작았었나? 싶더라.. 

 

애새끼 5년 밖에 안지났는데 자기관리도 안해서 녹아내리고 있고 젤 기대하던 고추는 너무 미화된 내 상상보다 작은 상태였고.. 

 

그래서 얼른 대딸 해주고

 

야~ 여전히 너는 자지크다? 크기 한번만 재보면 안돼? 

하고 줄자로 재봤는데

 

14.5 였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를 먹을 수 록 대물의 기준이 변했던 이십대 중반 걸레 텀의 기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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