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두살 차이나는 후배인데 진짜 개잘생겼거등
몸은 쫌 말랐는데 양아치 같이 생깅게 약간 권민아 남친 같은 느낌임
알고 지낸지 3년 더 넘었는데 한번도 꼬추를 본 적이 없어서 언젠간 꼭 보고 싶었음 ㅜ
방학때였는데 같이 영화보고 애네집에서 놀기로 했음
얘는 학교 앞에서 자취하고 내가 학교랑 먼 곳에 살아서 그냥 애네집에서 자기로 했음
만나서 영화보고 집왔는데 머먹을까 하다가 내가 걍 요리해준다고 했음
나 요리하는 동안에 얘가 샤워했는데 끝난 거 같이 물소리가 안들려서 마침 내가 뭘 찾고 있어서 oo 어딨냐고 물어봄
얘가 찾아주러 샤워실에서 허리에 수건만 두르고 나왔는데 그게 부엌 찬장에 있었거든
근데 부엌이 너무 좁아서 내가 싱크대 앞에 서있고 얘가 내 뒤를 지나가는데 걔 꼬추가 물컹하게 내 엉덩이에 닿았음
근데 얘 수건이 내 몸이랑 마찰되니까 수건이 흘러내려서 얘 꼬추 봤음 ㅋㅋ...
얘가 놀라면서 수건 줍고 다시 가려서 자세히는 못봤지만 그때 씻고 나와서 그런가 불알도 크게 덜렁거리는게 너무 꼴렸어
코로나 풀리면 일본 여행가서 온천 가기루 했는데 빨리 풀렸으면.. ㅜ
대물?
작지는 않았어
노포 포경?
물봤는데 자포래
그건 또 언제물봤데? 고추 닿은 당일날?
걍 너 댓글 볼 때 같이 있었음
일부러ㅠ?ㅋ
노린건 아닌데 갑자기 생긴 이벤트라 유심히 못본게 아쉬운 부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