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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형들 군대어때??

 할만해??

댓글
32
  • 2023.03.16

  • 2023.03.16

    ㅇㅇ 할만함 약간 계급있는 남고느낌임

  • 작성자
    → 미인증_146
    2023.03.16

    다들 나잇대가 어땠어?

  • → 79979
    2023.03.16

    21-23이 제일 많고 25살이나 20대 후반 사람들도 은근 많았어

  • 작성자
    → 미인증_146
    2023.03.16

    글쿠나 자대배치받으면 주로 무슨일해??

  • → 79979
    2023.03.16

    보직 따라서 다르지

    일반적으로 일과시간에 작업하고 그럼 ㅇㅇ

  • 작성자
    → 미인증_146
    2023.03.16

    그렇구나 혹시 그럼 말뚝박으면 무슨일하는지 알수있을까??

    이전 보직과 비슷한 일을 하려나??

  • → 79979
    2023.03.16

    전문하사로 말뚝박눈거면 그냥 모든 잡일 다한다고 보면댐

  • 작성자
    → 미인증_146
    2023.03.16

    많이 힘드려나 .. 주변에 말뚝박는사람 있었어??

  • → 79979
    2023.03.16

    ㅇㅇ전역자 5명있으면 그중에 한명정도는 꼭 하는애들 있긴했었던듯 돈이 목적이면 ㄱㅊ아보이던데

  • 작성자
    → 미인증_146
    2023.03.16

    오키오키 친절한 답변 너무고마워ㅋㅋㅋㅋ 전역은 했겠지??!

    여태 나라지키느라 수고많았어!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있다! ㅎㅎ

  • 2023.03.16
    16년도에 갔는데 적어도 난 지옥같았어 군대다시가는 꿈도 가끔 꾸고 애국심은 원래도 없었지만 박살났어
  • 작성자
    → 09464
    2023.03.16

    많이 힘들었어?? 왜??

  • → 79979
    2023.03.16
    14년도가 윤일병 사건인가 터진해라 16년도에 갔을땐 직접적으로 때리는 건 사라진 상태였는데 쌍욕이라든지 내리갈굼이라든지 그런건 그대로 남아있더라 우리 부대가 동기 생활관이었고 이제 막 전입온 일이병들이 쓰는 생활관이 1생활관이었어 취침시간이 되면 불이 다 꺼지는데 1생활관은 취침시간 이후에 선임들이 들어와서 누군가 털고 있는 게 그냥 일상이었어 불꺼진 생활관에 한 귀퉁이에 자리잡고 상병장들은 그 날 뭔가를 잘못하거나 실수한 일이병들을 털고 있었고, 다른 일이병들은 그냥 늘상 있는 일인냥 메트리스에 깔고 누워 그저 모른 척 누워서 잠을 청하고. 누워 있으면 한 귀퉁이에선 욕을 뒤썩어가며 털고 있는 상병장의 목소리와 각잡은 자세로 앉아 혼나고 있는 일이병의 죄송합니다란 목소리가 들렸고. 거기서 혼나고 있는 사람이 나일 때도 있고, 내가 아닌 다른 일이병일 때도 있었지만 이 풍경 자체는 1생활관에선 늘상 있는 일이었고 동기 하나는 잠꼬대로 죄송합니다 소리를 하기도 하더라 하루하루 사소한 실수라도 하지않을까 불안하고 매일 뛰어다녀야하고 21개월이었는데 도저히 끝날거같지가 않다 이짓을 언제까지 해야하나 그런 생각만 나고 죽고싶더라
  • 작성자
    → 09464
    2023.03.16

    진짜 엄청고생했네.. 뭐라 할 말이없다 그냥 잘 버텼네.. 고맙구 수고많았어 형 ㅜ

  • → 79979
    2023.03.16

    지금도 가끔 군대가는 꿈 꾸고 그냥 ptsd처럼 남아있어 그땐 21개월 거의 2년이었으니까 21살 1월에 바로 간다 치면 22살 10월달에 나오니까 20살에서 인생에서 21살 22살 삭제되고 바로 23살 된거 같은 느낌이랄까 그때 트라우마땜에 지금은 그때만큼 안그런단거 아는데도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유튜버나 친한 동생이나 군대간다고 하면 내가 가는굿도 아닌데 맘이 아프고 안쓰럽고 걱정되고 그렇더라 제일 젊은 20대초반의 2년이 사라진단게 너무 속상하고

  • 작성자
    → 09464
    2023.03.16

    좀 많이 심했나보네 다른사람들보다ㅠㅜ 역시 사람이 문제네

  • → 79979
    2023.03.16

    고마워

  • 작성자
    → 09464
    2023.03.16

    너무너무 수고했어 앞으론 악몽 안꾸면 좋겠다 괜히 나때문에 또 꾸는건 아니겠지?ㅋㅋ ㅠ 그때가 제일 힘든 시기였을테니까 앞날은 창창하겠다!

  • 2023.03.16

    별로야 ㅅㅂ

  • 작성자
    → 07157
    2023.03.16

    왜??!? 사람들이괴롭혀? 😶

  • 2023.03.16

    계급사화자체가 토나와...

  • 작성자
    → 미인증_50
    2023.03.17

    ㅠㅠ 나이 많은편이었어?

  • 2023.03.16
    힘들었음 몇명은 이름만 들어도 PTSD 오고 심장 쿵쾅쿵쾅 뜀
  • 작성자
    → 37366
    2023.03.17

    그정도면 마편 쓸정도 아니야?? 다들 고생했네 진짜..

  • → 79979
    2023.03.17

    어쩔 수 없더라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걔네들 가고는 좀 괜찮아졌었음

  • 작성자
    → 37366
    2023.03.17

    사람이 문제네 진짜 .. 훈련소보다 힘들었겠네

  • → 79979
    2023.03.17

    ㅇㅇㅇ 훈련소가 훨 재밌었고 좋았음 편한건 자대지만

  • 2023.03.17

    맨날 빠따맞고 뺨맞름

  • 작성자
    → 미인증_50
    2023.03.17

    ?? 미친거아니야? 진짜로?

  • 2023.03.1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62215
    2023.03.17

    왕왕고마워... 군대 아프지않게 잘 다녀올게! 안맞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지만 .. 진짜 안맞는 사람이 있다면 피하면서 싸우지 않는쪽을 택해야겠어. 다들 몸고생도 있었겠지만 하나같이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 ㅠㅠ 응원 너무너무 고맙고... 형도 군대에 있느라 수고 많았어 항상 고마워! 다들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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