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해??
고민
고민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
알림
후원을 통한 정지복구 해제, 재가입제도 폐지 안내
-
NF
ㄴㅋ
-
직장 구하는 척 하는 남친 (4)
-
지구온남화가 심해지고 북국곰들이 굶어죽어서 고민 (5)
-
동표가 천년의 완식이어서 고민 (3)
-
찰나의 순간 떠올라서 고민…
-
대학교 고민있어 (24)
-
고민 말할데가 여기밖에 없길래..그냥 신세한탄 해볼게ㅠ (7)
-
진지한 고민) 4살 연상 300일사귄 남자친구와 군대와서 헤어졌어요 (7)
-
못생긴데 이쪽인애들 오히려 감사해야지 (9)
-
18살 남고생 체대 입시 고민 (4)
-
여친 있는 애가 자꾸 연락와서 고민이야 (7)
-
월급 한달에 8500버는게 잘버는거야??(자랑아님) (6)
-
어플에 얼굴올리기가 두려워 (7)
-
틴더 첫번째 사진 뭐로할지 고민 (9)
-
헤남년들 잘생긴 남자한테는 거리낌 없이 스킨쉽 하네. (2)
-
아들 고추가.. (1)
-
세상 헤남들 다 홀려서 고민... (9)
-
안녕하세요 여섯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9)
-
계양 주민이 아니어서 고민 (1)
-
마그네틱이 좋아져서 고민 (4)
-
썰게가 폭망해서 고민.. (3)
웅
ㅇㅇ 할만함 약간 계급있는 남고느낌임
다들 나잇대가 어땠어?
21-23이 제일 많고 25살이나 20대 후반 사람들도 은근 많았어
글쿠나 자대배치받으면 주로 무슨일해??
보직 따라서 다르지
일반적으로 일과시간에 작업하고 그럼 ㅇㅇ
그렇구나 혹시 그럼 말뚝박으면 무슨일하는지 알수있을까??
이전 보직과 비슷한 일을 하려나??
전문하사로 말뚝박눈거면 그냥 모든 잡일 다한다고 보면댐
많이 힘드려나 .. 주변에 말뚝박는사람 있었어??
ㅇㅇ전역자 5명있으면 그중에 한명정도는 꼭 하는애들 있긴했었던듯 돈이 목적이면 ㄱㅊ아보이던데
오키오키 친절한 답변 너무고마워ㅋㅋㅋㅋ 전역은 했겠지??!
여태 나라지키느라 수고많았어!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있다! ㅎㅎ
많이 힘들었어?? 왜??
진짜 엄청고생했네.. 뭐라 할 말이없다 그냥 잘 버텼네.. 고맙구 수고많았어 형 ㅜ
지금도 가끔 군대가는 꿈 꾸고 그냥 ptsd처럼 남아있어 그땐 21개월 거의 2년이었으니까 21살 1월에 바로 간다 치면 22살 10월달에 나오니까 20살에서 인생에서 21살 22살 삭제되고 바로 23살 된거 같은 느낌이랄까 그때 트라우마땜에 지금은 그때만큼 안그런단거 아는데도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유튜버나 친한 동생이나 군대간다고 하면 내가 가는굿도 아닌데 맘이 아프고 안쓰럽고 걱정되고 그렇더라 제일 젊은 20대초반의 2년이 사라진단게 너무 속상하고
좀 많이 심했나보네 다른사람들보다ㅠㅜ 역시 사람이 문제네
고마워
너무너무 수고했어 앞으론 악몽 안꾸면 좋겠다 괜히 나때문에 또 꾸는건 아니겠지?ㅋㅋ ㅠ 그때가 제일 힘든 시기였을테니까 앞날은 창창하겠다!
별로야 ㅅㅂ
왜??!? 사람들이괴롭혀? 😶
계급사화자체가 토나와...
ㅠㅠ 나이 많은편이었어?
그정도면 마편 쓸정도 아니야?? 다들 고생했네 진짜..
어쩔 수 없더라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걔네들 가고는 좀 괜찮아졌었음
사람이 문제네 진짜 .. 훈련소보다 힘들었겠네
ㅇㅇㅇ 훈련소가 훨 재밌었고 좋았음 편한건 자대지만
맨날 빠따맞고 뺨맞름
?? 미친거아니야? 진짜로?
왕왕고마워... 군대 아프지않게 잘 다녀올게! 안맞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지만 .. 진짜 안맞는 사람이 있다면 피하면서 싸우지 않는쪽을 택해야겠어. 다들 몸고생도 있었겠지만 하나같이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 ㅠㅠ 응원 너무너무 고맙고... 형도 군대에 있느라 수고 많았어 항상 고마워! 다들 힘내보자~~